Fluë
Reconside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s
and humans through the medium of the towel.
The only personal item that touches us most intimately in our daily moments.
타월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사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매일의 순간에 가장 가까이 닿는 유일한 사적인 물건 .
Vespertine Fluë seeks to refine and deepen private experiences, capturing every moment from the first touch against the skin to the quiet that effortlessly permeates the stillness of the bathroom. We aspire for towels to seamlessly integrate into daily life, revealing their intrinsic value over time. More than just a functional necessity, we want towels to be appreciated as objects that embody the aesthetics of everyday life. Rather than focusing on superficial labels like “eco-friendly” or “organic,” we have prioritized usability and longevity, ensuring that even with repeated use, the quality remains uncompromised. True value lies in durability and lasting satisfaction over time. We have carefully selected towel proportions based on the natural movements of daily use, ensuring a thoughtful and essential balance. To elaborate further, we believe that the true essence of a towel begins after the first wash. This is why we have meticulously designed it to retain its quality and texture as time passes. A towel should not merely maintain its initial softness; instead, we envision it becoming even more supple and richer in texture with each wash and use. For us, the essence of a towel is not just about thickness or weight—it is about the delicate balance that is felt at your fingertips. With an optimal density and thickness, neither excessive nor lacking, our towels strike the perfect equilibrium between absorption and softness, subtly enhancing the mood of daily life. This intentional approach transforms a simple towel into a sensory experience. The Vespertine Fluë color palette is designed around the concept of depth and the beauty of space, expressing visual harmony and refined aesthetics through restraint, eliminating high-saturation hues in favor of muted, mid-to-low tones. This minimizes visual fatigue while leaving a subtle yet profound impression through gentle contrasts. Deep burgundy and near-black tones anchor the palette with a sense of depth and presence, naturally softened and balanced by warm beige and muted dark gray. The classic elegance of deep burgundy establishes the foundation of the palette, while the understated sophistication of deep black adds a sense of weight and refinement, and the modern sensibility of beige and gray brings classic and contemporary elements into perfect balance. Designed to blend effortlessly into the bathroom space while maintaining a distinct presence, Vespertine Fluë embodies the aesthetics of balance. The unusually wide border at the top and bottom, along with the minimalist logo, serves as a canvas for restrained beauty, allowing the towel to stand as a statement of quiet elegance. We have deliberately eliminated unnecessary certifications and marketing embellishments, instead focusing on the mood and experience conveyed by the towel itself. Rather than using excessive language to convince consumers, we aim to let the experience speak for itself, delivering authenticity through touch and use. From the deep, curated color palette to material choices rooted in essential quality, and the meticulous attention to usability, every detail reflects our philosophy. Simple, yet profound. Restrained, yet beautiful. Vespertine Fluë quietly permeates daily life, revealing its value with subtle elegance in your most personal spaces.
베스퍼틴 플뤼는 사적인 경험을 더욱 섬세하고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피부에 닿는 첫 순간부터, 욕실의 정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그 고요함까지.
그 모든 순간을 베스퍼틴의 미학으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우리는 타월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그 안에 본질적인 가치가 발현되기를 기대합니다.
타월을 일상의 미학을 담아내는 오브제로 바라보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친환경이나 오가닉이라는 수식어로 포장 된 타월제품에 대한 기능적인 고민은 뒤로하고
사용성과 지속성에 집중하여, 일상의 반복적인 사용 속에서도 변치 않는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가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과 사용의 만족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아주 필연적인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타월의 비율만을 선택했습니다.
조금 더 얘기 해 보면,
타월의 가치는 첫 세탁 이후, 그 때부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품질과 감촉이 유지되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했습니다.
타월이 처음의 감촉에 머무르지 않고, 사용과 세탁이 거듭될수록 더욱 부드럽고 깊이 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길 원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타월의 본질은 단순한 두께나 무게가 아닌, 손끝에 전해지는 섬세한 균형감입니다.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적절한 밀도와 두께감으로 타월의 본질인 흡수력과 부드러움의 균형을 이루어, 사용자의 일상에 섬세한 무드를 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타월이 감각적인 경험으로 확장되는 것을 의도합니다.
베스퍼틴 플뤼의 컬러팔레트는 ‘깊이와 여백의 미’를 중심으로 합니다.
절제를 통한 우아함으로 시각적 균형과 정제된 미감을 표현합니다.
높은 채도의 색상을 배제하고, 중저채도의 톤으로 구성 된 이 컬러팔레트는 시각적 피로를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대조를 통해 자연스럽고 섬세한 인상을 남깁니다.
딥 버건디와 블랙에 가까운 컬러는 팔레트에 중심성과 깊이를 부여하며,
이 강렬한 무드는 따뜻한 베이지와 부드러운 다크 그레이로 자연스럽게 조율됩니다.
딥 버건디의 전통적인 우아함은 컬러팔레트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딥블랙의 절제된 품격은 컬렉션에 무게감을 부여하고,
베이지와 그레이의 현대적인 감각은 클래식과 컨템포러리가 공존하는 조화로운 무드를 완성합니다.
욕실이라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균형의 미학을 고려했습니다.
베스퍼틴 플뤼의 상하단에 위치한 유난히 넓은 보더와 미니멀한 로고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캔버스입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인증서나 마케팅적 장치를 배제하고, 타월 그 자체로 느껴지는 무드에 중심을 두고자 합니다.
더 이상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유난스러운 언어가 아닌, 경험을 통해 느껴지는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깊이 있는 컬러 팔레트, 본질에 충실한 소재 선택, 사용성을 고려한 세심함까지.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절제된 아름다움은 베스퍼틴의 철학이자 본질입니다.
일상에 고요히 스며든 베스퍼틴 플뤼는 당신의 사적인 공간에서 깊이있게 그 가치를 은은하게 드러낼 것 입니다.
피부에 닿는 첫 순간부터, 욕실의 정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그 고요함까지.
그 모든 순간을 베스퍼틴의 미학으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우리는 타월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그 안에 본질적인 가치가 발현되기를 기대합니다.
타월을 일상의 미학을 담아내는 오브제로 바라보게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친환경이나 오가닉이라는 수식어로 포장 된 타월제품에 대한 기능적인 고민은 뒤로하고
사용성과 지속성에 집중하여, 일상의 반복적인 사용 속에서도 변치 않는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가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과 사용의 만족감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아주 필연적인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타월의 비율만을 선택했습니다.
조금 더 얘기 해 보면,
타월의 가치는 첫 세탁 이후, 그 때부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품질과 감촉이 유지되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했습니다.
타월이 처음의 감촉에 머무르지 않고, 사용과 세탁이 거듭될수록 더욱 부드럽고 깊이 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길 원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타월의 본질은 단순한 두께나 무게가 아닌, 손끝에 전해지는 섬세한 균형감입니다.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적절한 밀도와 두께감으로 타월의 본질인 흡수력과 부드러움의 균형을 이루어, 사용자의 일상에 섬세한 무드를 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타월이 감각적인 경험으로 확장되는 것을 의도합니다.
베스퍼틴 플뤼의 컬러팔레트는 ‘깊이와 여백의 미’를 중심으로 합니다.
절제를 통한 우아함으로 시각적 균형과 정제된 미감을 표현합니다.
높은 채도의 색상을 배제하고, 중저채도의 톤으로 구성 된 이 컬러팔레트는 시각적 피로를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대조를 통해 자연스럽고 섬세한 인상을 남깁니다.
딥 버건디와 블랙에 가까운 컬러는 팔레트에 중심성과 깊이를 부여하며,
이 강렬한 무드는 따뜻한 베이지와 부드러운 다크 그레이로 자연스럽게 조율됩니다.
딥 버건디의 전통적인 우아함은 컬러팔레트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딥블랙의 절제된 품격은 컬렉션에 무게감을 부여하고,
베이지와 그레이의 현대적인 감각은 클래식과 컨템포러리가 공존하는 조화로운 무드를 완성합니다.
욕실이라는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균형의 미학을 고려했습니다.
베스퍼틴 플뤼의 상하단에 위치한 유난히 넓은 보더와 미니멀한 로고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캔버스입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인증서나 마케팅적 장치를 배제하고, 타월 그 자체로 느껴지는 무드에 중심을 두고자 합니다.
더 이상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유난스러운 언어가 아닌, 경험을 통해 느껴지는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깊이 있는 컬러 팔레트, 본질에 충실한 소재 선택, 사용성을 고려한 세심함까지.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절제된 아름다움은 베스퍼틴의 철학이자 본질입니다.
일상에 고요히 스며든 베스퍼틴 플뤼는 당신의 사적인 공간에서 깊이있게 그 가치를 은은하게 드러낼 것 입니다.
Product
The packaging of Vespertin Towels is not merely a box; it is an objet d’art. Like a beautifully bound book that seems to hold time within its pages, it transforms any space with its quiet presence. Beyond its function of holding a towel, this packaging is born from a profound contemplation of sustainable beauty and is never something to be discarded lightly. Instead, it becomes an object one wishes to keep close, to gaze upon for years to come, and to feel with the fingertips, indulging in its quiet elegance. A seamless harmony of function and aesthetics, this design offers a sensory experience—one that ultimately culminates in the essence of enduring beauty.
베스퍼틴 타월의 패키지는 단순한 상자가 아니라, 하나의 오브제입니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운 서적처럼, 공간에 놓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타월을 담는 용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고민 속에서 탄생한 이 패키지는 쉽게 버려지지 않습니다.
곁에 두고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은, 손끝으로 닿으며 그 감성을 느끼고 싶은 존재가 됩니다.
기능과 미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디자인은 하나의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결국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완성됩니다.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운 서적처럼, 공간에 놓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타월을 담는 용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고민 속에서 탄생한 이 패키지는 쉽게 버려지지 않습니다.
곁에 두고 오래도록 바라보고 싶은, 손끝으로 닿으며 그 감성을 느끼고 싶은 존재가 됩니다.
기능과 미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디자인은 하나의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결국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완성됩니다.
A Vespertine towel is not merely a daily essential but a sensory experience that deepens over time. With mindful care and small gestures of attention, its soft texture and natural beauty can be preserved for years to come. Allow it to dry thoroughly after each use to maintain its gentle touch, and wash it once a week to keep its fresh and crisp sensation. When laundering, use low temperatures and a gentle spin cycle to protect the natural weave of the fibers, and wash separately from garments with zippers or buttons to prevent damage. To retain the depth of its colors, separate light and dark shades and opt for detergents derived from natural ingredients to preserve the pure essence of the fabric. Avoid fabric softeners, and after washing, shake the towel lightly to restore its natural texture. Whenever possible, let it air dry so it can soften naturally in the open air. If a stain appears, treat it as soon as possible to maintain its pristine appearance. Should a loop become loose, refrain from pulling it—simply trim it gently to keep the weave intact. Every small gesture refines the towel’s softness, allowing it to evolve with time, gradually becoming even more natural and comforting with every touch.
베스퍼틴의 타월은 단순한 일상의 도구가 아니라, 시간을 두고 깊어지는 감각의 경험입니다.
세심한 손길과 작은 배려만으로도 그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충분히 건조시켜 부드러움을 지켜주고,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하여 청량한 감각을 유지하세요.
세탁 시에는 낮은 온도와 부드러운 회전으로 섬유 본연의 결을 살리고, 지퍼나 단추가 있는 의류와는 분리하여 보호해 주세요.
색상의 깊이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은 나누어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이 담긴 세제를 사용하면 타월이 더욱 순수한 감촉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피하고, 세탁 후에는 가볍게 털어 타월의 결을 살려주세요.
가능한 한 자연 건조하여 공기 속에서 부드럽게 마를 수 있도록 하고, 얼룩이 생겼을 때는 가능한 한 빠르게 손질하면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올이 살짝 풀린다면 무심히 잡아당기지 말고, 조용히 잘라내어 타월의 결을 온전히 지켜주세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타월을 더 깊고 부드럽게 길들이고, 시간과 함께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촉으로 스며들게 합니다.
세심한 손길과 작은 배려만으로도 그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충분히 건조시켜 부드러움을 지켜주고, 일주일에 한 번 세탁하여 청량한 감각을 유지하세요.
세탁 시에는 낮은 온도와 부드러운 회전으로 섬유 본연의 결을 살리고, 지퍼나 단추가 있는 의류와는 분리하여 보호해 주세요.
색상의 깊이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은 나누어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이 담긴 세제를 사용하면 타월이 더욱 순수한 감촉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피하고, 세탁 후에는 가볍게 털어 타월의 결을 살려주세요.
가능한 한 자연 건조하여 공기 속에서 부드럽게 마를 수 있도록 하고, 얼룩이 생겼을 때는 가능한 한 빠르게 손질하면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혹시 올이 살짝 풀린다면 무심히 잡아당기지 말고, 조용히 잘라내어 타월의 결을 온전히 지켜주세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타월을 더 깊고 부드럽게 길들이고, 시간과 함께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촉으로 스며들게 합니다.
BUY
1) Fluë 는 {흐름, 유동(流動)’}을 의미하는 라틴어 fluxus에서 유래했습니다. 물이 흐르고 공기가 스미듯, Fluë라는 이름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