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duct is taste, not necessity.
Choose depth, not deficiency.
/ 제품은 필요가 아닌 취향이다. 결핍이 아닌 깊이를 선택하라.
Matter & Meaning,
Crafting a New Standard.
The Balance of Being.
(1)
Ousia (Essence of Life) and Nollo (Pure Simplicity) offer a refined lifestyle shaped by minimalism and meaningful emptiness. Catering to individuals attuned to design, space, and sensory details, we propose a contemporary lifestyle enriched by the depth found in simplicity and balance. Ousia & Nollo is more than just a brand selling products—it is a philosophy. Grounded in essence, balance, simplicity, and organic flow, we create an environment where consumers can focus on their way of living, discovering clarity and meaning within the spaces they inhabit. Our products transcend mere ownership, transforming into elements of presence and experience. Our collection revolves around minimalist design, essential functionality, and refined details. Beauty emerges in simplicity, and true value flourishes within restraint. Ousia & Nollo is the embodiment of this philosophy. Ousia in Nollo envisions a realm where objects are liberated from the confines of mere possession, dissolving into a state of pure being. In this space, an object is no longer an instrument of ownership, but a vessel of essence—an entity that exists not to be claimed, but to be experienced. The weight of possession fades, giving way to a quiet revelation: the recognition of form beyond function, of presence beyond purpose. In this transcendence, materiality becomes ephemeral, and the act of interaction takes precedence over the impulse to acquire. To hold is not to own, but to commune; to observe is not to desire, but to understand. Here, objects do not serve as markers of status, but as whispers of existence—unbound, unfixed, unclaimed, yet profoundly felt. Time does not accumulate upon them as evidence of ownership, but rather as a testament to their quiet endurance. They breathe with the stillness of being, untethered from the fleeting narratives of possession. In their presence, we do not assert dominion but bear witness to their silent becoming. In the dissolution of ownership, we find a more profound intimacy—one that is not dictated by control, but by reverence.
Ousia (삶의 본질)와 Nollo (순수한 단순함)는 미니멀리즘과 깊이있는 여백이 만들어내는 정제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디자인, 공간, 그리고 감각적 디테일을 섬세하게 인식하는 이들을 위해, 단순함 속에서 균형과 깊이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삶을 그려냅니다.
Ousia in Nollo는 단순한 제품 브랜드가 아닙니다. 삶에 대한 철학이자 태도입니다.
본질, 균형, 그리고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우리가 창조하는 공간과 오브제들은 일상을 보다 명료하게 정리하고, 머무는 곳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우리의 제품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존재와 경험의 일부가 됩니다. 컬렉션은 절제된 디자인, 본질적인 기능성, 그리고 디테일을 중심으로 완성됩니다.
그렇게 아름다움은 단순함 속에서 드러나고, 진정한 가치는 절제 속에서 깊이를 더합니다.
Ousia in Nollo는 이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어샤이놀로는 물건이 단순한 소유의 경계를 벗어나 순수한 존재로서 해방되는 세계를 그립니다.
이곳에서 물건은 더 이상 소유의 도구가 아니라 본질의 그릇이 됩니다.
소유하기 위한 대상이 아니라, 경험하기 위한 존재로서. 소유의 무게는 점차 희미해지고, 대신 조용한 깨달음이 자리합니다:
기능을 넘어선 형식의 인식, 목적을 초월한 존재의 자각. 물질성은 덧없어지고, 소유하려는 충동 대신 상호작용의 의미가 부각됩니다.
손에 쥔다는 것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교감하는 것이며, 바라본다는 것은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제 물건은 지위의 상징이 아닌, 존재의 속삭임으로 남습니다.
구속되지 않고, 정해지지 않으며, 소유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은 그것들 위에 소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조용한 지속성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존재의 고요 속에서 숨 쉬며, 소유의 서사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소유가 해체되어 존재가 될 때,
우리는 그것에서 더 농밀한 친밀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Ousia (Essence of Life) and Nollo (Pure Simplicity) offer a refined lifestyle shaped by minimalism and meaningful emptiness. Catering to individuals attuned to design, space, and sensory details, we propose a contemporary lifestyle enriched by the depth found in simplicity and balance. Ousia & Nollo is more than just a brand selling products—it is a philosophy. Grounded in essence, balance, simplicity, and organic flow, we create an environment where consumers can focus on their way of living, discovering clarity and meaning within the spaces they inhabit. Our products transcend mere ownership, transforming into elements of presence and experience. Our collection revolves around minimalist design, essential functionality, and refined details. Beauty emerges in simplicity, and true value flourishes within restraint. Ousia & Nollo is the embodiment of this philosophy. Ousia in Nollo envisions a realm where objects are liberated from the confines of mere possession, dissolving into a state of pure being. In this space, an object is no longer an instrument of ownership, but a vessel of essence—an entity that exists not to be claimed, but to be experienced. The weight of possession fades, giving way to a quiet revelation: the recognition of form beyond function, of presence beyond purpose. In this transcendence, materiality becomes ephemeral, and the act of interaction takes precedence over the impulse to acquire. To hold is not to own, but to commune; to observe is not to desire, but to understand. Here, objects do not serve as markers of status, but as whispers of existence—unbound, unfixed, unclaimed, yet profoundly felt. Time does not accumulate upon them as evidence of ownership, but rather as a testament to their quiet endurance. They breathe with the stillness of being, untethered from the fleeting narratives of possession. In their presence, we do not assert dominion but bear witness to their silent becoming. In the dissolution of ownership, we find a more profound intimacy—one that is not dictated by control, but by reverence.
Ousia (삶의 본질)와 Nollo (순수한 단순함)는 미니멀리즘과 깊이있는 여백이 만들어내는 정제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디자인, 공간, 그리고 감각적 디테일을 섬세하게 인식하는 이들을 위해, 단순함 속에서 균형과 깊이를 찾는 새로운 방식의 삶을 그려냅니다.
Ousia in Nollo는 단순한 제품 브랜드가 아닙니다. 삶에 대한 철학이자 태도입니다.
본질, 균형, 그리고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우리가 창조하는 공간과 오브제들은 일상을 보다 명료하게 정리하고, 머무는 곳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우리의 제품은 단순한 물건이 아닌, 존재와 경험의 일부가 됩니다. 컬렉션은 절제된 디자인, 본질적인 기능성, 그리고 디테일을 중심으로 완성됩니다.
그렇게 아름다움은 단순함 속에서 드러나고, 진정한 가치는 절제 속에서 깊이를 더합니다.
Ousia in Nollo는 이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어샤이놀로는 물건이 단순한 소유의 경계를 벗어나 순수한 존재로서 해방되는 세계를 그립니다.
이곳에서 물건은 더 이상 소유의 도구가 아니라 본질의 그릇이 됩니다.
소유하기 위한 대상이 아니라, 경험하기 위한 존재로서. 소유의 무게는 점차 희미해지고, 대신 조용한 깨달음이 자리합니다:
기능을 넘어선 형식의 인식, 목적을 초월한 존재의 자각. 물질성은 덧없어지고, 소유하려는 충동 대신 상호작용의 의미가 부각됩니다.
손에 쥔다는 것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교감하는 것이며, 바라본다는 것은 욕망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제 물건은 지위의 상징이 아닌, 존재의 속삭임으로 남습니다.
구속되지 않고, 정해지지 않으며, 소유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은 그것들 위에 소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조용한 지속성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존재의 고요 속에서 숨 쉬며, 소유의 서사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소유가 해체되어 존재가 될 때,
우리는 그것에서 더 농밀한 친밀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익숙한 물건에 낯섦을 입히는 브랜드
어샤인놀로는 물건의 본질과 그것을 사용하는 순간의 감각적 만족에 집중하는 브랜드입니다.
소비를 단순한 소유의 개념을 넘어, 오롯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비롯된 가치를 지향합니다. 물건을 통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대신, 자기 자신과의 깊은 연결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샤인놀로의 제품은 감정과 기억을 자극하는 특별한 매개체입니다. 익숙함과 낯섦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탐색하며, 사용자가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그렇게 단순한 제품을 넘어서, 시간성과 정서성을 담아내는 오브제가 됩니다.
어샤인놀로의 첫 번째 제품라인인 베스퍼틴은 이러한 철학을 대표합니다. 특별하지 않던 타월에 서사를 입혀, 단순히 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감각적 서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어샤인놀로는 타월에 고급스러운 중년여성의 무드를, 반려동물 타월에는 길들일 수 없는 야생성과 대형 동물의 이미지를 투영하여, 타월에서 느껴지지 않던 감각적 경험을 유도합니다.
고객과 브랜드의 새로운 관계성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구매비용이나 횟수를 기준으로, 등급을 나누고 혜택을 제공합니다.
어샤인놀로는 기존의 회원 관리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여, 소비자와 브랜드 사이의 관계를 보다 경험과 참여에 기반을 둔 더 고유하고 섬세한 접근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구매 순서를 바탕으로 고유 번호를 부여하여, 고객이 브랜드와 공유한 시간과 관계를 최우선에 둡니다. 이것은 각 고객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브랜드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샤이놀로는 물질적 가치를 넘어, 고객과 브랜드가 형성하는 감성적 유대와 경험에 집중합니다.
어샤인놀로는 단순한 소비적 관계를 넘어, 고객과 브랜드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의미 있고 지속 가능한 경험을 바라봅니다. 그렇게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가는 내러티브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어샤인놀로의 제품과 함께 시작되는 그 순간, 자신의 이야기가 시작되며, 그것은 곧, 우리의 일부가 되어감을 의미합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
어샤인놀로는 단순히 환경보호나 재활용만을 외치지 않습니다.
단순히 친환경적인 태도를 넘어, 디지털 과잉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줄이려는 실천적 노력을 주장합니다. 디지털 환경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매를 위한 회원가입을 요구하지 않으며, 불필요한 광고 메일이나 DM을 전혀 발송하지 않습니다.
물건은 단순히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충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이 물건이 정말 존재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항상 선행하며, 불필요한 생산을 최소화합니다.
경계를 넘어서는 실천
어시아 파운데이션은 예술가들과 함께 인식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어샤이놀로의 아트플랫폼입니다.
우리는 인간 인식의 깊이를 탐구하며, 단순한 소비를 넘어선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어샤인놀로의 제품브랜드들이 일상의 감각을 정제하고 물건에 대한 다른 인지적 결을 제시한다면, 어시아 파운데이션은 예술가들과 함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는 본질인가,
아니면 우리가 만들어낸 해석인가?
전시와 공연 같은 열린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감각과 인식의 경계를 넓히고, 예술가들을 통해 어샤이놀로의 철학을 함께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고객과 예술가, 브랜드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며, 깊이 있는 참여와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어시아인놀로는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 인식과 감각을 확장해나가는 지속적인 탐구의 장으로 자리매김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 동참하는 우리의 고객들이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